●십계명 1. 십계명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으로 이르시고 두 돌판에 친히 써 주신 것으로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되어 있다. -첫 네 계명에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와 나머지 여섯 계명에는 사람에 대한 의무가
포함되어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도덕법으로 인류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의지이다. -도덕법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뜻을 알게 되고 우리가 행해야 할 의무를 알 게
된다. 2. 십계명을 이해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법칙 해야 할 의무를 명한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죄를 금한 것과, 어떤 죄를 금한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해야 할 의무를 명하고 있다. 어떤 약속이 부가된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은 아무 때나 해서는 안 되며 그의 명하신 것은 언제나 우리의
의무이다. 3. 십계명이 주는 교훈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어떤 행동을 미워하시는지 말씀하시는 금지조항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이 무엇인지 배운다. 십계명은 모든 인간의 양심에 새겨진 율법과 일치하고 인간의 본성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행동 양식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눈에 우리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보여준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의의 표준이 얼마나 높으며 누구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이 표준들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 구원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였다. 4. 십계명의 의미 →이 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고’ 참 하나님을 인간이나 동물이나 형체 등 열등한 존재나 그 비슷한 분으로 상상하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형상 아래서 하나님을 예배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순결함을 망각하고 하나님을 힘 있는 분으로 상상하고 있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의 실제 본성을 올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빛이자 사랑이며 (요일 1:5, 4:8), 긍휼을 베푸시며 크고 두려우신 분이다 (느 1:5). ∙완전한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심판 받을 만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는 하나님
→사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안식일은 창세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일주간의 마지막 날이었으나, 그리스도의 부활 후부터 일주간의 첫날로 바뀌었으니 성경에서는 주의 날이라고 칭한다. 이 날은 기독교의 안식일로 이 세상 끝 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안식일을 어떻게 거룩히 지킬 수 있는가? ∙안식일(주일)을 거룩하게 함은 온종일 거룩히 쉼으로 할 것이다. ∙죄악 된 일을 그치고 다른 날에 합당한 세상일을 그만두고 부득이 한 일과 자선 사업에 쓰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간을 전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일에 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삼을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하여 우리 마음을 준비할 것이며 세상일을 미리 부지런히 절제 있게 조절하고 적절히 처리하여 주일의 의무에 보다 더 자유로이, 또는 적절하게 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 계명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복음의 사역과 기독교 교육이 유지되어야 한다.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 ∙성례에 참석한다. ∙공적으로 주님을 찾으며 구제한다. ∙나의 전 생애를 통하여 나쁜 것을 행하지 말고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내 속에서 역사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이생에서 영원한 안식을 시작하도록 요구하신다.
→구 계명 ‘거짓 증거 하지 말라’ 거짓의 의미 ∙출애굽기 20장 16절 - 진실이 아닌 것 ∙신명기 5장 20절 - 신실하지 않음 거짓의 종류 ∙과장(exaggeration) ∙절반의 진실(half-truth) ∙본 뜻을 오도하는 침묵(silence that leads to misunderstanding) 왜 거짓말을 하는 가? ∙사탄의 지배 - 요 8:44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교만과 허영심 -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용하기 위함; 자신을 실제보다 좋게 보디기 위함; 자신의 이익을 확보하고 증가하기 위함 ∙두려움, 경멸, 복수심, 과장된 자부심, 기만 선의의 거짓말(white lie)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다른 사람에 대한 희생적인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 ∙진실을 말하는 것이 명백하게 적절하지 못할 때를 잘 분별해야 한다. 나쁜 소식을 받아들이기에는 몸과 마음이 연약한 사람에게 전할 때 적군에게는 바른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한다. 적에게 피하는 사람을 숨겨줄 경우 (예: 라합) 사람을 해치는 일에 악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진실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비밀이 유지되어야 한다. ●결론: 거짓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사탄의 형상을 드러내는 행위이다.